[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앨범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선보인다.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다음 달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된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의 솔로 앨범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았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부터 솔로 앨범 '골든' 등이다.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게,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에는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정국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담았다.
각종 비하인드도 다룬다. 미국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과 팬 쇼케이스 등이다.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의 녹음기도 최초 공개한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에 '정국: 아이 엠 스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포스가 느껴졌다.
한편 정국은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콜라보레이션'과 '베스트 케이팝' 등이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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