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미나리' 정이삭 감독, 내한…美 흥행 돌풍, '트위스터스' 팀과

[Dispatch=김다은기자]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내한한다. 미국 흥행 돌풍을 일으킨 블록버스터 영화 '트위스터스' 팀과 반도에 상륙한다.

영화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 측은 26일 "정이삭 감독과 데이지 에드가, 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다음 달 7~8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정이삭 감독의 2번째 방한이다. 감독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데이지 에드와 존스, 그리고 애슐리 J. 샌드버그는 첫 번째 한국 방문이다.

총 2차례 무대인사에 나선다. 주역들은 다음 달 7일 팬 시사회의 무대인사에 참석, 내한 기념 CGV 특별관에서의 최초 시사회에도 자리한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트위스터스'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북미 개봉했다. 첫 주말 매출 8050달러(약 1,117억 원),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정 감독의 연출력이 초반 흥행을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독립영화 ‘미나리’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다. 상업영화에서도 작품성을 자랑했다는 평가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트위스터스'는 북미 개봉 첫날 약 3,324만달러(한화 약 448억 원) 매출을 올렸다. 개봉 첫 주말까지는 약 805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스터스'의 개봉 첫 주말 매출은 지난해 7월 동일 주간에 개봉한 '오펜하이머'의 개봉 첫 주말 매출(1,117억 원)과 같은 수치다.

'트위스터스'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정면돌파하는 이야기.

영화는 다음 달 14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Hⓓ포토]
"강렬한 막내" ㅣ '싸이커스' 예찬
2024.09.08
[Hⓓ포토]
"비주얼 매직" ㅣ '싸이커스' 민재
2024.09.08
[Hⓓ포토]
"대체불가, 존재감" ㅣ '싸이커스' 수민
2024.09.08
[Hⓓ포토]
"판타지 소년" ㅣ '싸이커스' 세은
2024.09.08
[Hⓓ포토]
"그림으로 그렸다" ㅣ '싸이커스' 준민
2024.09.08
[Hⓓ포토]
"수트는 진리다" ㅣ '싸이커스' 진식
2024.09.08
more photos
VIDEOS
00:07
"청순의 대명사" ㅣ '스테이씨' 세은 #스테이씨 #세은 #stayc #디스패치 #kpop #dispatch
2024.09.08 오전 06:41
03:10
김선호, "캠퍼스 킹카 선배미 뿜뿜" l KIM SEONHO, "Look like the catch on campus of uni, full of seniority" [공항]
2024.09.07 오후 05:17
00:26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다니엘 #DANIELLE #NewJeans
2024.09.07 오후 02:37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