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하성운이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는 거친 반항아로 변신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8일 하성운 공식 SNS에 새 EP '블레스드'(Blessed)' 그라운드 버전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하성운은 앞서 공개된 헤븐 버전 콘셉트에서는 순수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이번 라운드 버전 콘셉트를 통해 거친 이미지를 표현했다.
그는 모자를 거꾸로 눌러쓰고 포켓볼을 치거나, 당구대에 올라가 포즈를 취했다. 반항적인 이미지와 도발적인 눈빛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미니 스트레인지 월드'(2022) 이후 2년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제대 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블레스드'를 발표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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