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하성운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일 하성운 공식 SNS에 새 싱글 '블레스드'(Blessed) 첫 번째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헤븐 버전으로, 하성운은 천국의 문을 열었다.
하성운은 올 화이트 패션을 소화했다. 흰 날개로 시선 함께 상처받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손등에는 화려한 꽃 모양 타투와 함께 '블레스드'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층 성숙해진 비주얼도 볼 수 있었다. 하성운은 어딘가를 아련하게 바라봤다.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블레스드'를 발표한다. '미니 스트레인지 월드'(2022)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군 제대 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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