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 윈터가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부른다.
배급사 쇼박스는 1일 "윈터가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 최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다.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다.
윈터는 '사랑의 하츄핑'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처음 본 순간'을 부른다. 운명처럼 만난 두 주인공의 사랑, 우정,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태호 음악 감독은 "윈터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라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깊이를 더해줬다"고 극찬했다.
한편 윈터가 참여한 '처음 본 순간'은 오는 3일부터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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