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은빈의 팬 콘서트가 영상화된다.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CJ CGV 측은 1일 "박은빈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실황 영화 '은빈노트: 디바'(은빈노트: DIVA)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은빈노트: 디바'는 동명의 팬 콘서트를 영상화한 작품이다. 박은빈은 지난 1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해당 공연을 가졌다.
다채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이 자리에서 tvN '무인도의 디바' OST를 불렀다. 총 14곡을 소화했다. 댄스 퍼포먼스도 보여줬다.
'은빈노트: 디바'는 전국 25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오픈된다. 개봉 기념 무대 인사도 진행한다.
관계자는 "'은빈노트: 디바'는 배우 공연을 영화로 상영하는 첫 사례"라며 "박은빈 무대를 큰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새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에 출연한다.
<사진제공=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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