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재중은 다음 달 20~21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플라워 가든 인 서울'(FLOWER GARDEN in SEOUL)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지난 13일 팬클럽 선예매를 실시했다. 오는 18일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서울에서 시작한다. 데뷔 20주년을 자축하고, 정규 앨범 '플라워 가든' 발매를 즐기자는 의미도 담았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기존 히트곡을 포함해 여러 장르 음악들을 라이브로 듣는다. 신보 퍼포먼스 또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팬사랑으로 유명한 김재중이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보다 가깝고 따스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플라워 가든'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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