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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가을·리즈, 팔색조 매력…"오리엔탈+하이틴 무드"

[Dispatch=김소정기자] '아이브' 안유진, 가을, 리즈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아이브 SNS에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이날은 안유진, 가을, 리즈 개인별 사진이었다. 

세 사람은 동양적인 무늬 패턴 청바지로 통일했다. 오리텐탈과 하이틴 무드를 동시에 발산했다. 안유진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단발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시크함을 더했다. 

가을은 몽환적이었다. 눈빛은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졌다. 유니크한 긱시크 룩으로 힙함을 자랑했다. 리즈는 애쉬 퍼플 헤어 컬러로 변신했다. 차가우면서도 감각적인 무드가 느껴졌다. 

아이브는 첫 번째 EP 음반 '아이브 마인'(I'VE MINE)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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