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문별이 탄탄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문별은 지난달부터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 '뮤지엄'(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을 개최 중이다.
아시아 4개 지역(서울, 대만, 싱가포르, 홍콩)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특히, 대만과 홍콩은 뜨거운 성원에 1회차 공연을 추가했다.
문별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보컬, 랩, 퍼포먼스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진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는 각 지역의 언어로 팬들과 소통했다. 대표곡을 새롭게 편곡하는 등, 선곡 하나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남다른 팬사랑을 표했다.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도 따라 불렀다. 공연 내내 응원법을 소화하며 환호를 보냈다. SNS에는 문별의 실력을 칭찬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관계자는 "문별은 어느덧 데뷔 11년 차를 맞았다. 그동안의 서사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팬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별은 다음 달 4~5일 가오슝, 5월 8일 오사카, 5월 10일 도쿄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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