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이번에도 전석 매진이다. 가수 임영웅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물고기뮤직은 11일 "전날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픈 최고 트래픽(호출 수)은 약 960만 번으로 나타났다.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임영웅은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에서 한층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 풍성한 밴드 사운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서 불법 티켓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 달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사진제공=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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