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케플러가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웨이크원 측은 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케플러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전속계약 연장은 각 소속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걸스플래닛 999: 소녀대전'으로 데뷔했다. 2년 6개월 팀 계약을 맺었다. 곧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각 소속사와 활동 연장을 논의 중이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5월 첫 번째 일본 정규앨범 '켑원고잉'(Kep1going)을 발표한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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