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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800만 돌파" '서울의 봄'보다 7일 빨랐다

[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이 개봉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0일 47만 2,296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804만 1,973명이다.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후 약 3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파묘'는 16일 차에 700만 관객수를 달성했다. 18일 차에는 800만을 동원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7일 빠른 속도다.

'파묘' 팀은 8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빈틈없는 활약을 펼친 조연들까지 함께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흥행 감사 스틸도 오픈했다. 각 캐릭터들이 '파묘'에 본격적으로 가담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오르게 만든다.

한국형 오컬트가 국내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속 신앙, 풍수지리 등의 소재와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배우들의 열연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파묘'는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의 야심작이다.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의 뒤를 잇는 작품. 풍수사, 무당, 장의사 등이 거액을 받고 묘 이장을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사진출처=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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