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열도를 휩쓸었다. 주요 차트 정상에 올랐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3월 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 3집 '이지'(EASY)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11만 4,966 포인트를 돌파했다.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FESS) 대비 11배 상승했다. 실물 앨범 및 디지털 앨범, 스트리밍을 포함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통산 4번째 1위다. 르세라핌은 4장의 한국 음반 모두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정상에 올려놓았다. 역대 여성 아티스트 중 단독 2위 자리에 올라섰다.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지켰다. '이지'는 오리콘 판매처에서만 10만 7,004장이 팔렸다. 트레저(6만 9488장), 슈퍼 비버(3만 2,849장) 등을 제쳤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지'는 일본 최대 음원 플랫폼 라인뮤직 '위클리 송 톱 100' 3위, 일본 유튜브 뮤직 9위에 안착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8일 '이지'로 MBC M '쇼! 챔피언' 1위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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