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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가, 질척이면?" 차은우, 몰랐던 퇴폐미 (LA)

얼굴 천재

그리움에 사무쳐

눈물 흘리며

질척거리면?

치명적입니다.

이런 퇴폐미, 위험합니다. 

그래서, 오늘 '스테이'(STAY) 해야 할 곳은 여기입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를 발매했는데요. 

처음 보는 차은우의 얼굴입니다. 아티스트 차은우와 인간 이동민(본명) 사이에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그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죠.

타이틀곡은 컨트리 팝, '스테이'(STAY). 어쿠스틱 기타와 차은우의 미성이 어우러졌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보컬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이 곡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이유.

차은우가 현재,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바로, 그리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슬퍼하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를 담았습니다. 

특히, 차은우가 첫 작품부터 작사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테이' 뿐만 아니라, '너와 단둘이', '퍼킹 그레이트 타임', '웨어 앰 아이', '유어 더 베스트', '메모리즈' 등 전곡 가사를 썼습니다.

차은우가 지난달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았습니다. '디스패치'가 '스테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합니다.

모두가 주목하는

한 남자

LA의 한 다이너. 차은우가 홀로 앉아있습니다.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 혼자 쓸쓸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은

고독한 은우

그러다 문득, 누군가를 발견하고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공간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누군가를 계속 찾아 헤맵니다. 

마침내, 그의 시선이 향한 곳은?

"인디아 아이슬리"

aka. 올리비아 핫세의 딸

그야말로, 동서양을 대표하는 얼굴들이 만났습니다. 아이슬리가 차은우의 상대 역으로 등장했는데요. 얼굴 천재들의 만남, 어땠냐고요? 

"황홀해"

"이 눈 맞춤은 유죄"

"모니터링도 함께"

"순간이 화보"

하지만, 행복한 순간은 찰나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매일 그토록 그리워했던 그녀는, 시간 속으로 멀어져 갔습니다.

차은우는 이날 감정 연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리움에 사무친 모습을 표현했는데요. 차 안에서 홀로 울다가, 웃다가 애처로운 남자를 그렸죠.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서"

"모니터링에 진심"

"집중, 또 집중"

"드디어 제 솔로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차은우'와 본체인 '이동민'의 솔직한 모습과 마음을 가감 없이 표현해 봤어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차은우)

이번엔, 거친 사막입니다. 바스케스 록스(Vasquez Rocks)에 도착했습니다. 웅장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차은우는 거대한 바위들에 둘러싸였습니다.

"남다른 스케일"

자, 본격적으로 달릴 준비를 합니다. 

"가보자!"

"오토바이 질주"

차은우는 사막을 달리면서도, 감정 연기를 소화했습니다. 고난도 장면도 척척.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카메라가 꺼지면?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의 활력소가 됐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차은우가 가장 힘들 텐데도, 훈훈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차은우

이동민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걸?"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나를 떠올리면 돼 ♪"

"너의 어젠 나의 지금일 테니 ♪"

"So I want you to stay here ♪"

디스패치가 준비한 비하인드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차은우가 직접 짚어주는 '엔티티' 감상 포인트입니다. 

"'엔티티'를 준비하면서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떻게 하면 '나'를 더 확실하게 담을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 끝에 가사를 쓰게 됐어요. 아로하가 각 노래에 담긴 가사를 곱씹으며 집중해서 들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진짜 마지막으로, 아로하들에게 전하는 MV 즐기는 꿀팁 하나 더!

차은우는, 그녀를 다시 만나 행복할까요? 아니면, 그녀를 그리워하면서 혼자 살아갈까요? 결말을 맞춰보세요!

한편 차은우는 오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단독 팬콘 투어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엽니다.

글 | 박혜진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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