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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피라미드 게임' 예고…"장원영 언니, 강렬한 첫등장"

[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측은 6일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강렬한 스토리로 기대감을 자극했다.

티저는 시작부터 강렬했다. 김지연(성수지 역)이 백연여고로 전학왔다. 학급 투표로 왕따를 뽑는 잔혹한 게임이 펼쳐지는 곳이다.

학생들은 '피라미드 게임'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김지연은 금세 깨닫는다. "합법적으로 왕따를 뽑아 괴롭히는 것"이라고 한탄했다.

그에겐 전학과 동시에 최하위 F등급이 주어졌다. 그 순간 악몽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열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폭력을 가했다.

장다아(백하린 역)은 "네 잘못은 아니야"라며 자극한다. 김지연은 바닥에서 버티는 대신, 피라미드 꼭대기를 부수기로 다짐한다.

메인 포스터는 교실 모습이 담겼다. 김지연은 바닥에 앉아 있었다. 만년 F등급 류다인(명자은 역)은 교복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장다아가 당당히 교탁 위에 올랐다. 상위층임을 짐작케 했다. 신슬기(서도아 역)와 강나언(임예림 역)도 상위 계급으로 자리했다.

만년 F등급 류다인(명자은 역)은 교복조차 제대로 갖춰 입지 않았다. 포스터 상단 '버티거나 부수거나'라는 카피도 눈길을 끌었다.

'파라미드 게임'은 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학생들의 이야기다.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폭력에 빠져든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완벽한 타인', '지금 우리 학교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재규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주인공 김지연은 타깃에서 게임 저격수로 각성한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피라미드 게임을 끝내기 위한 '눈눈이이' 작전을 펼친다.

관계자는 "장다아와 신예 배우들이 활약한다. 사회의 축소판 같은 교실에서 잔혹한 서열 전쟁과 심리전을 펼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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