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아나운서 전현무, 배우 이세영, 방송인 덱스가 '2023 MBC-TV 방송연예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다음 달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
전현무는 6년 연속 '방송연예대상' MC를 맡았다.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6번째 MC를 역임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대상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이세영 역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의 소유자다. 지난 9월 전현무와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덱스는 첫 합류다. 그는 현재 유튜브 콘텐츠 '냉터뷰'를 이끌고 있다. 만화가 기안84와 함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도 예능감을 입증하는 중이다.
수상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상 후보로는 기안84와 전현무가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신인상에는 아나운서 김대호와 덱스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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