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샤이니' 태민이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태민은 지난 31일 4번째 미니앨범 '길티'(Guilty)를 발표했다. 이 앨범으로 전 세계 3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다.
1위를 차지한 국가는 핀란드, 그리스, 헝가리, 브라질,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일본, 홍콩, 러시아, 슬로바키아 등이다.
아시아권에서는 독보적이었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 팬들로부터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태민은 '길티'로 벅스 등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한편 '길티'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한 층 깊어진 태민의 음악 세계를 담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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