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샤이니' 태민이 솔로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태민이 오는 30일 4번째 미니앨범 '길티'(Guilty)를 발매한다"며 "태민은 그 어느 때보다 신보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2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태민은 지난 2021년 3번째 미니앨범 '어드바이스'(Advice)를 선보였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민은 신보에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담았다. 총 6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길티'다. 관계자는 "태민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이 기대된다. 태민은 그간 '무브', '원트', '괴도' 등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관능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민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길티'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시작한다.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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