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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육감 몸매' 로지, '남심 올킬'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의 인기 출연녀 로지(Rosie)의 등장은 사실,

기자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이자, 가슴 벅찬 감동 그자체였다.

 

 

그건 왜, 또 무슨 얘길하려고...?!

 

 

 

그녀도 기자를 몰랐겠지만,

나도 사실은 그녀를 잘 몰랐다. '잘 몰랐다'는 건, TV 밖에서 처음 본 탓에 빨리 알아채지 못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녀의 실물을 처음으로 마주한 나의 솔직한 느낌은 "실로, 이시대 진정한 한국 여성상이다"는 확신이 들었다.

 

 

거두절미하고...

 

 

 

연기자 겸 가수, 그리고 방송인으로 두루두루 대활약중인 로지는 일단,

건강미가 넘쳤다. 다이어트에 목숨거는 '짱아찌녀'들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밝고 씩씩한 모습이 무엇보다 보기 좋았다. 표정도 밝았고, 걸음걸이도 사뿐사뿐 어느 한 곳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았다.

 

 

'글래머'라고 할 수 있지만...

 

 

 

글래머라는 잉글리시적 표현 보다는,

튼실하고 방실하며, 건강미 넘치는 푸근한 미녀라는, 이른바 조선시대적 표현이 그녀에게 정말 잘 어울렸다. 자고로, 옛 어른들이 입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그러니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말씀하시던 바로 그 스타일 '부잣집 맏며느리감'이었다는 그런 소리다. 내말 이해가려나?

기왕 말이 나온김에 한마디 더하면, 요즘 우리나라 여성들 다이어트에 너무 신경을 쓴다. 아니, 죽기 아니면 살기로 목숨을 건다. 성형에, 다이어트에 정말 심하다 아니할 수 없다. 포미닛 김현아와 허가윤 보다는 아주 살짝 통통한 권소현이 훨 낫고, 걸스데이 민아 정도의 바디볼륨은 돼야 참여인이 아닐까. 그렇게 믿는다. 나는.

 

 

그런 뜻깊은 의미에서...

 

 

 

건강미 넘치는 푸근한 부잣집 맏며느리감 로지의 등장은 예의 '심봤다'였다.

로지(Rosie)는 로즈(Rose)의 애칭이다. 로즈가 우리 한국말로 뭔가. 장미다 장미. 그렇다고 '밤에 피는 장미' 뭐 그런 야릇한 장미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빨간장미, 노란장미, 흰장미, 검정장미 등 각각의 색을 지닌 그야말로 장미꽃의 그 장미다.

 

 

로지는 어떤 장미...?

 

 

 

시스루라고 하나.

로지(왼쪽)는 보라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보라색 장미'였다. 원래 보라색을 소화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잘못 입으면 큰 낭패를 보기 쉽상인데, 보라색 시스루를 입은 로지는 우려를 불식했다. 보라색은 로지에게 잘 어울렸다. 아름다웠단 뜻이다.

 

 

오른쪽은 누구...?

 

 

 

로지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미소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이는..

 

 

 

한화 이글스 정근우(오른쪽)였다.

 

 

그런데...!

 

 

 

인터뷰에 몰두하고 있는 로지에게서,

뜻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았던 굴욕(?)이 발견되는데..

 

 

물론, 그건...

 

 

 

절대 굴욕이라고 할 수 없는..

 

 

그러니까, 그건...?

 

 

 

일종의 '방심'이었다.

방심..

 

 

ㅠㅠ, 불쌍한 로지...

 

 

 

이런 애교스런 방심을 들키다니,

그것도 색명호에게.. 눈물이 앞을 가렸다.

 

 

하지만...

 

 

 

0.001초만에..

 

 

 

재빨리 아래배를 가리는,

아름답고 사랑스런 부잣집 맏며느리감, 순진한 여인 '로지'..

 

 

움짤로 살펴보자...?!

 

 

 

아, 아무튼..

 

 

어떤이들은 내게...

 

 

 

가끔씩 이런 말들을 한다.

"여자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며 사진 찍냐?"고 질타하는 이가 있다. 이 기회를 빌어 솔직히, 많이 서운하다. 왜 서운할까.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하건데, 단 한 차례도 여성들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사진 찍은 적은 없다.

 

 

진실로 고백컨데...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난 내가 있던 자리에 그대로 가만히 있었을 뿐, 일부러 로지의 뒤로 돌아가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녀가 내 앞으로 왔을 뿐이다. 믿는자에게 복이 있다고, 믿고 또 믿어야 한다.

 

 

그렇다면...

 

 

 

로지와 눈이 마주친 이는?

 

 

 

MBC 이재은(오른쪽) 아나운서였다.

왼쪽은 이성배 아나운서다.

 

 

이쯤에서 한 가지...

 

 

 

강조하는 바..

 

 

 

이성배(가운데) 아나운서의 손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다.

이성배 아나운서의 '오른손'을..

 

 

오른손을...?

 

 

 

아니 아니,

지금 이 손 말고..

 

 

어떤 손...??

 

 

 

나쁜손? 매너손!

 

 

 

그렇다.

우리 정서상, 남자의 손이 여자의 허리 위치에 가면 '나쁜손'이라는 표현들을 자주 사용하는데 실상 그렇지가 않다. 공식 석상이든, 아니든 남녀의 기념촬영에서, 남자의 손이 여성의 허리에 위치하는 건, 외국에선 너무도 당연한 '매너손'이다. 쭈뼜거리며 손을 어쩔 줄 모르는 건 우리나라 남자들만 그렇다는 걸 알아야 할 것이다. 유치원에서부터 교육이 안 된 탓이다. 지금은 기념촬영중!

 

 

아 아 아 앗! 그, 그런데...

 

 

 

끝난줄 알았던,

이성배 아나운서의 오른손이 글쎄..

 

 

글쎄...?

 

 

 

절대 그럴리가 없을거라 굳게 믿고 있었지만 만약,

만약 이성배 아나운서의 손이.. 아,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자칫...

 

 

 

MBC는 물론이거니와,

이성배 아나운서의 가문에 먹칠을 할 수 있다는 우려와 걱정, 그리고 근심이었다고 할까.

 

 

아, 아, 뜨아아...

 

 

 

이 아나운서~

 

 

 

이성배 아나운서~~

 

 

 

성배형~~~

 

 

그럼, 그렇지...?!

 

 

 

휴우~,

다행히도, 천만 다행히도 이성배 아나운서의 손은 로지의 오른 팔꿈치를 감싸는 것이었다.

 

 

역시...

 

 

 

내가 믿었던..

 

 

 

MBC 이성배 아나운서의,

미남 아나운서, 이성배 아나운서의 '매너손!'.

 

 

그나저나, 로지...

 

 

 

볼륨감 최고의 섹시한 로지..

 

 

다음 행보는...?

 

 

 

- 수정씨~

 

 

MBC 식구들...

 

 

 

이수정, 이성배, 이재은, 로지(왼쪽부터)의 기념촬영이었다.

이성배 아나운서가 다시 주목받아야 하는 이유는..

 

 

그 이유는...

 

 

 

나쁜손? 매너손?

 

 

나쁜손, 매너손...?

 

 

 

그 역시 안전한 손,

매너손이었다. 눈치챘겠지만, 이수정 특집이 곧 이어질 예정이다.

 

 

그럼 지금부터...!!

 

 

 

남심(男心)을 올킬(All Kill)로 인도했던..

 

 

건강하고, 섹시했던...

 

 

 

감탄 '육감 몸매',

로지의 매력속으로..

 

 

가수·연기자·방송인, 로지(Rosie)는...

 

 

 

본명: 강소연

 

 

 

신체 사이즈: 172cm, 52kg

 

 

 

생년월일: 1988년 5월 23일(만 25세)

 

 

 

학력: 성균관대(연기예술학)

 

 

 

데뷔: 2011년 위 싱글앨범 [비歌]

 

 

그녀의 마지막은...?

 

 

 

시상식 종료 후..

 

 

 

-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LG 박용택(오른쪽)과의 인터뷰였다.

 

 

인터뷰는 잘 마쳤나...?

 

 

 

잘 마친 정도가 아니라,

매우 성공적인 인터뷰였고. 인터뷰 도중 그녀의 건강한 미소는 주변을 더욱 환하게 했다.

 

 

다시봐도, 부잣집 맏며느리감...?!

 

 

 

[강조하는 바, 보라색을 예쁘게 소화해 낸 몹시 드문 여인, 로지였다. 진짜다.]

 

육감 몸매의 건강 미인 '로지'를 살핀 곳,

지난 10일 오후,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이었다. 

 

 

디스패치 줌인스포츠=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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