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완벽한 수트핏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슈가는 17일 공식 SNS에 Agust D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 ‘디 데이’(D-DAY) 콘셉트 포토 ‘비잉’(Being)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가는 검은색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깔끔한 의상과 정제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불길 위 강렬한 눈빛도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셉트 포토는 어거스트 디 3부작 시리즈가 마무리되기까지의 순간을 '존재'에 초점을 맞춰 시각적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디 데이’에는 슈가만의 색깔을 녹인 앨범이다. 슈가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기획, 구성, 콘셉트 등 음반 작업에도 참여했다.
한편 슈가는 오는 21일 '디데이'를 정식 발매한다. 월드 투어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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