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첫 정규 앨범도 통했다. 아이브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아이브는 지난 10일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비롯해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주요 차트에 진입시켰다.
‘아이엠’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멜론 실시간 차트 3위에 진입했다.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공개곡 ‘키치’와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
특히 ‘아이엠’은 발매 2시간 만에 지니, 벅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전곡이 차트 진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이해브 아이브’는 아이브가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아이브의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의 키워드로 다양한 변주를 들려준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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