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마크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6시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크의 '골든 아워'(Golden Hou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한다.
'골든 아워'는 힙합 장르 곡이다.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마크의 화려한 래핑과 어우러졌다. 마크의 첫 정규 솔로곡 '차일드'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
프로젝트 곡으로는 6번째에 해당한다. '에스엠 스테이션: 엔시티 랩'(SM STATION : NCT LAB)의 일환인 것. 마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예능 프로그램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마크는 지난 2018년 고든 램지로부터 들었던 악평을 가사에 담았다. 달걀 프라이로 요리 워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마크의 솔로곡 영상에 대해 "강렬한 신곡 분위기와 마크의 와일드한 매력을 미리 만날 수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에스엠 스테이션: 엔시티 랩'은 NCT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다. 마크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