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새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 멤버들이 베일을 벗었다.
‘판타지오’ 측은 지난 4~5일, 공식 SNS에 루네이트 멤버들의 개인 필름과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주인공은 준우와 타쿠마. 준우는 푸른 바다에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파워풀한 덩크 슛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준우는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며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타쿠마는 일본인 멤버다. 매력적인 눈매가 시선을 끌었다. 운동화를 질끈 묶고 도로 위를 달렸다.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관계자는 “타쿠마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가진 멤버”라며 “거침없는 패기와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루네이트는 8인조 보이그룹이다.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뒀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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