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MTV PUSH' 월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음악 방송 'MTV'는 4일(한국시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MTV PUSH' 캠페인 4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MTV PUSH' 캠페인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인터뷰, 퍼포먼스,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는 캠페인이다.
MTV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들은 '슈가 러쉬 라이드', '데빌 바이 더 윈도우'를 선보였다. 풍부한 표현력으로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멤버들의 인터뷰도 이어졌다. 무대를 선보인 2곡에 대해 설명했다. 취향을 알아보는 '디스 오어 댓', 곡을 추천하는 '푸쉬 플레이' 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번째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오는 4~5일 타이완에서 공연을 펼친다. 열도 팬들도 찾는다. 14~15일 오사카, 18~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를 방문한다.
이어 5월 6일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로스앤젤레스(이상 미국)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5일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사진제공=M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