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샤이니’ 키가 솔로 컴백 준비를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키가 2월 13일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Killer)로 팬들을 만난다”고 소식을 전했다.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키는 지난해 8일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과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동명의 타이틀 곡 ‘킬러’와 더불어 ‘하트리스’(Heartless), ‘이지’(Easy) 등 신곡 3곡을 담았다.
앨범에는 총 14곡으로 구성됐다. 신곡은 물론, 정규 2집에 수록된 ‘가솔린’, ‘아이 캔트 슬립’, ‘에인트 고나 댄스’ 등 11곡까지 알차게 수록했다.
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그는 현재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 펼쳐갈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키는 25일부터 주요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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