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 드림' 제노가 역대급 매력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 NCT 드림의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Candy)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노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였다. 제노는 퍼 모자와 장갑 등을 소화했다. 침대에 누워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캔디, 장난감 등 소품도 눈에 띄었다.
'캔디'는 H.O.T.가 지난 1996년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했다. 원곡의 경쾌한 멜로디에 NCT 드림의 청량한 매력을 더한 편곡이 돋보인다.
콘셉트도 기대 거리다. 1990년대 하이틴 감성을 NCT 드림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관계자는 "올겨울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윈터송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19일에는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