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오는 2023년 첫 내한을 확정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오는 2023년 3월 2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러브 온’(Love On)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해리 스타일스는 한국을 포함해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공연을 이어나간다.
첫 내한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타일스는 ‘사인 오브 더 타임즈’, ‘워터 멜론 슈가’, ‘폴링’, ‘애즈 잇 워즈’, ‘라이츠 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주관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회원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보이 밴드 ‘원디렉션’ 출신이다. 지난 2016년 ‘원디렉션’ 활동 중단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출처=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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