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아스트로’ 문빈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판타지오 측은 지난 5일 공식 SNS에 아스트로의 3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문빈이 4번째 주자로 나섰다. ‘드라이브’(Drive), ‘스태리’(Starry), ‘로드’(Road)의 세 가지 버전에 맞춰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먼저, 시원한 매력이 느껴졌다. ‘드라이브’ 버전에서 문빈은 파란색 올드카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 청청 패션으로 청량함을 더했다.
신비로운 분위기도 드러냈다. ‘스태리’ 버전에서 문빈은 글로시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보라색 배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다채롭게 활용했다.
청초한 매력도 느낄 수 있었다. 문빈은 ‘로드’ 버전에서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꽃 사이에 푸른색 체크 트위드 재킷을 입고 자리했다.
신보는 아스트로의 시그니처인 ‘청량함’을 극대화한 앨범이다. 타이틀 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과 더불어 총 11개의 트랙을 담았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