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세븐틴, 美 주요 매체 집중조명…"달링, 팬들에게 전하는 러브 레터"

[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첫 영어 싱글로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을 발표했다. 빌보드, 롤링스톤, 매거진 틴보그 등 주요 외신이 ‘달링’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빌보드는 ‘달링’에 대해 소개했다. “오는 5월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며 “세븐틴이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이자 러브레타”라고 전했다.

롤링스톤은 “세븐틴에게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곡을 선보이는 것은 단순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전략이 아니라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제스처”라고 말했다. 

롤링스톤은 세븐틴과 진행한 인터뷰도 공개했다. 먼저, 에스쿱스는 “어떤 언어로 노래하든 있는 그대로의 세븐틴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한다”고 진솔하게 속내를 밝혔다.

이어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이 우리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다”며 “팬분들이 노력하시는 만큼, 우리도 녹음할 때 최선을 다한다”고 덧붙였다.

정규 4집에 대해서도 알렸다. “지금까지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해 왔지만, 다음 앨범은 저희 마음을 더욱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음반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멤버는 우지는 틴보그를 통해 “’달링’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듣기 편하고 위안이 되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보이싱 작업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설명했다.

‘달링’은 세븐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어곡이다. 멤버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전 세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븐틴은 애플과 협업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했다. 

‘투데이 앳 애플’은 ‘개러지밴드’ 앱을 이용해 세븐틴의 히트곡을 리믹스하고 창작할 수 있는 세션이다. 애플 명동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시선강탈 금발"...준민, 강렬한 잘생김
2024.07.06
[현장포토]
"백팩으로 완성"...현우, 캠퍼스 훈남
2024.07.06
[현장포토]
"맑눈광은 없다"...김아영, 러블리 출국
2024.07.06
[현장포토]
"분위기로 올킬"...민재, 우월한 옆선
2024.07.06
[현장포토]
"만화에서 갑툭튀"...예찬, 금발 판타지
2024.07.06
[현장포토]
"비주얼이 반짝"...헌터, 공항의 프린스
2024.07.06
more photos
VIDEOS
03:41
싸이커스, "아침부터 청량청량, 훈훈해" l XIKERS, "Refreshing in the morning. So heartwarming" [공항]
2024.07.06 오전 10:10
04:03
김지원, "흐린 날씨에 미모는 맑음!" l KIM JIWON, "She's beautiful even in cloudy weather!" [공항]
2024.07.06 오전 08:20
00:00
[LIVE] 김지원, "'BE MY ONE' 아시아 투어 출국" l KIM JIWON, "Departing for 'BE MY ONE' ASIA TOUR" [공항]
2024.07.06 오전 02:18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