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체지방 -10%'를 인증하며 다이어트의 장점을 밝혔습니다.
3일 이영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 2일 바디프로필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영지가 밝힌 현재 체지방률은 -10%. 뿌듯한 관리의 결과였는데요.
그는 살을 빼고 난 후 달라진 점을 설명했습니다.
"지독히 달고 살던 역류성 식도염 없어지고 나트륨, 당 과다 함유된 음식 제한하며 운동하니 혈색 자체가 달라짐"
이와 함께 "사진 몇 장보다 그 과정 속에 흘린 땀이 섹시한 거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영지의 바디 프로필에 관한 말이었죠.
몸매를 드러내고 찍은 사진에 자신이 흘린 땀과 노력, 그 과정이 들어있다는 건데요. 탄탄한 몸매로 증명한 거였죠.
네티즌들은 그의 말에 감탄했는데요.
"진짜 멋있다. 나도 운동해야겠다", "언니 나도 근육 늘려올게", "이영지 보고 운동 자극 제대로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공감의 반응도 이어졌는데요. 한 네티즌은 "맞다. 운동하면 진심 얼굴색 자체가 달라진다"라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영지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배달음식을 끊고, 필라테스·다이어트 보조제 등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이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