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엠' 이준호와 '소녀시대' 임윤아가 선보인 커플 무대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지난 12월 31일 MBC-TV '2021 가요대제전'은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지난 2021년의 마지막을 여러 가수들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이준호와 임윤아는 가요계 대선배답게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MC로 나서기 전, 선배의 위엄을 뽐냈는데요.
숀 멘데스(Shawn Mendes)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세뇨리따'(Señorita)에 맞춰 무대를 꾸몄죠.
임윤아는 붉은색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매혹적인 춤선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준호는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블랙 수트를 입었습니다. 깔끔하고 파워풀한 춤으로 시선을 모았는데요.
솔로 후 이어진 커플 안무가 매우 핫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냈는데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찔했죠. 또한 물오른 비주얼 케미로 환상적이었는데요.
안무의 마지막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임윤아는 이준호의 재킷을 벗겨냈는데요. 이준호는 재킷을 임윤아의 어깨에 얹어줬죠.
이어 손을 잡고 유유히 무대를 나섰는데요.
네티즌들은 "둘이서 진짜 무대 찢었다", "눈빛, 케미 역대급이다. 유죄다 유죄", "둘 다 연기해서 그런가 텐션 대박이다. 조합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칭찬을 쏟아냈죠.
심지어 영상은 62만 뷰를 돌파하며, 최고 조회수를 기록 중인데요.
영상 확인해볼까요?
<사진·영상출처=MBC-TV '2021 가요대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