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3회 일본 레코드대상이 지난 30일 TBS를 통해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해당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의 초대 수상자가 됐다.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작년에 이어 또 귀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저희 곡을 들어 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무대도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개최했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펼친 ‘버터’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는 지난달 미국 LA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마친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후 오는 2022년 3월 서울 콘서트를 준비한다.
현재 슈가, RM, 진이 코로나19에 돌파 감염된 상황이다. 모두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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