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안은진·김경남, 애틋한 시한부 멜로"…'한 사람만' 대본리딩 현장

[Dispatch=정태윤기자]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측이 17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안은진의 첫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 사람만’ 측은 최근 서울 JTBC 사옥에서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고두심, 장현성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안은진은 ‘표인숙’을 연기한다. 인숙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에도 삶에 무감한 세신사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안은진은 말투부터 표정까지 무미건조한 표인숙 그 자체였다고 평했다. 

김경남은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민우천’으로 분한다. 안은진과 얽히게 되는 캐릭터.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으로 얽히게 된다. 애틋한 멜로를 예고했다. 

강예원과 박수영(조이) 역시 시한부를 선고받은 인물들이다. 강예원은 가정주부 ‘강세연’을 표현한다. 박수영은 인플루언서 ‘성미도’로 변신한다. 안은진과 함께 워맨스를 그려낸다. 

‘한 사람만’은 휴먼 멜로 드라마다.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의 이야기다. 살인을 결심한 세 여자가 서로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연출은 오현종 감독이 담당한다. ‘역도요정 김복주’,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을 연출했다. ‘최고의 이혼’의 문정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제작진은 “배우들은 첫 시작인 만큼 남다른 애너지를 보여줬다. 드라마를 향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 사람만’은 올해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숨은 센터 찾기"…원빈, 완전무장 입국
2025.04.16
[현장포토]
"눈만 봐도, 훈훈"…앤톤, 여심 스틸러
2025.04.16
[현장포토]
"오늘은, 힙스터"…쇼타로, 힙합의 감성
2025.04.16
[현장포토]
"똘망똘망, 귀여워"…소희, 막내의 매력
2025.04.16
[현장포토]
"잘생김은 못 가려"…은석, 금발의 훈남
2025.04.16
[현장포토]
"아저씨도, 러블리~"...김윤석, 해피 바이러스
2025.04.16
more photos
VIDEOS
04:12
장원영(아이브), ”봄의 요정 같은 워녕이💛 인간 비타민 등극🫶🏻”|WONYOUNG(IVE), ”Princess like the sunshine of spring” [현장]
2025.04.16 오전 11:27
03:53
스트레이 키즈, "남미 투어 무사히 마치고 약 3주만에 컴백!"l STRAY KIDS, "Successfully finishing Latin America tour"[공항]
2025.04.16 오전 05:11
00:00
[LIVE] 스트레이 키즈, "인천국제공항 입국" l STRAY KIDS, "ICN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5.04.15 오후 09:00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