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신전’(극본 김은희, 감독 김성훈)이 넷플릭스 월드 첫날 3위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킹덤: 아신전’은 24일 넷플릭스 월드 순위 3위를 차지했는데요. ‘킹덤’은 지난 시즌 1,2에서 미국 괴물인 좀비와 한국 역사물을 접목시켜 새롭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습니다. 한국 전통 의상과 역사에 관심을 보인 건데요. 전 시즌의 인기가 ‘킹덤: 아신전’까지 이어졌습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러닝타임 92분 단편으로 시즌1,2보다 앞선 시점으로 배경으로 했습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탄탄한 세계관과 연기력 등을 호평했는데요. “전지현 포스가 대박이다”, “벌써 2번이나 봤다”, “서사를 쌓아가는 게 좋았다”, “빨리 시즌3 확정했으면” 등 뜨거운 반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1위는 독일 좀비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 2위는 애니메이션 ‘트롤 헌터’가 차지했습니다.
<사진출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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