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열정 넘치는 커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tvN ‘놀라운 토요일’은 24일 170회를 방송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로커 특집으로 가수 윤도현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키는 간식 퀴즈에서 정답을 맞혀 에스파의 ‘블랙맘바’ 퍼포먼스를 공개했는데요. 그런데 다리를 찢는 안무 도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키의 바지가 찢어진 것.
하지만 키는 무대를 끝까지 마무리하는 프로정신을 보였는데요. 키는 간식을 받아가며 “음방 생방송이라고 생각하면 멈출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간식퀴즈를 음방처럼 하네”, “늘 진심으로 추니까 좋다”, “마지막 멘트 감동적이다” 등 키의 프로 정신에 감탄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합니다.
<사진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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