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유재석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 밝혔습니다.
지난 7월 21일 유튜브 채널 ‘MIC SWG’에는 ‘하하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하하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하하는 "다시 태어난다면 GD로 살기 vs 유재석으로 살기"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민 없이 'GD로 살기'를 골랐습니다. "지디, 지 드래곤, 권지용!!" 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하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유재석처럼은 못 산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GD처럼 잘 살 수 있다는 건 아니다"고 전제했습니다.
이어 "재석이 형의 삶을 누가 살 수 있겠냐. 유재석, 새벽 6시에 일어나 신문 본다. 바둑 두고 운동 세 시간 하고, 영어랑 한문도 공부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서 국민MC구나", "와.. 말이 안 나옴", "저도 그렇겐 절대 못 살겠네요", "유재석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사진=유튜브 채널 'MIC SWG'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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