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에이프릴' 이나은 친언니, 왕따 부인하려다 '역풍'

'에이프릴' 이나은의 친언니가 동생의 과거 일기장을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이나은의 친언니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평생동안 봐온 제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장문의 글과 함께 A 씨는 이나은이 2016년에 썼던 일기장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이어 이나은의 '왕따 가해설'에 대한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A 씨가 공개한 이나은의 일기장에는 "진짜 나는 내가 너무 싫다. 어쩜 이럴까. 더럽다 세상이", "진짜 싫다. 나 내가 너무 싫다" 등 자책성 발언 담겨 있었습니다.

문제는 일기장의 뒤 페이지. 일기장 뒤 페이지에 적힌 의미심장한 내용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인데요.

내용에 따르면 이나은은 누군가를 향해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더럽다",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있던 것.

상대를 특정하지 않았으나 이현주 왕따설이 불거졌던 시기인 터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현주에 대한 마음을 적은 글이 아니냐"며 '왕따 의혹설'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나은의 친언니 A 씨에 대한 학교 폭력 가해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자신을 A 씨에 동창이라고 밝힌 B 씨. A 씨에게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밝히며 댓글을 올린 것인데요.

B 씨는 "네가 어떤 마음으로 폭력을 그렇게 당당히 옹호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A 씨가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 씨는 "내가 네 동생은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뭐라 말은 못 하겠다만 너는 조용히 살아야지. 너는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그렇게 목소리 내면 안 되는 거잖아"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억울해? 다 옛날 일이야? 너한테는 다 옛날이지만 우리한테는 아직까지도 가치관 성격에 영향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B 씨는 "지금 쓴 건 새발의 피, 빙산의 일각이다"라고 덧붙이며 "너에 대한 생각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 양심이 있다면 너는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댓글 이후 A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는 과거 에이프릴의 탈퇴 이유가 왕따 때문이었고 자의로 인한 탈퇴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소속사와 에이프릴 멤버들은, 이현주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팀 활동에 지장이 있었다고 주장을 반박했는데요.

양측의 주장이 달라지면서 법정 공방으로 번진 상황입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오늘이, 리즈다"...문샤넬, 우아한 하트
2024.11.15
[현장포토]
"예뻐서, 클로즈업"...아테나, 소녀의 청순
2024.11.15
[현장포토]
"빠져들겠어"...하나, 에메랄드 눈동자
2024.11.15
[현장포토]
"애교에 퐁당!"...지젤, 러블리 핑크
2024.11.15
[현장포토]
"분위기로 올킬"...닝닝, 시크 공주님
2024.11.15
[현장포토]
"설.렘.주.의.보"...윈터, 인형의 눈맞춤
2024.11.15
more photos
VIDEOS
03:35
에스파, “네명일때 가장 멋진 에슷하 웅니들… 예쁘면 일단 언니임🖤”|æspa, “The visual that I want to call you unnie” [현장]
2024.11.15 오후 06:19
04:33
피프티피프티, “천사 아니세요...?💗 사랑스러운 핍티 보고가세요”|FIFTY FIFTY, "White dress, You look like an angel" [현장]
2024.11.15 오후 06:19
00:00
김수현, "인천국제공항 출국" l KIM SOOHYUN, "ICN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4.11.15 오후 03:58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