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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BTS 팔로잉…빌보드 "아미가 될 수도 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취임 이후 공식 트위터를 개통했다. 팔로잉 한 777개 계정 중에 방탄소년단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해리스 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열성 팬일지도 모른다"며 "팬클럽 '아미'의 일원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아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리스 부통령의 플레이리스트에도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스포티파이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추가됐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는 해리스의 취임식 의상을 짚었다. 당시 보라색 옷을 입었다. 이 색은 BTS의 시그니처 컬러. 한 네티즌은 "그녀는 진짜 아미"라고 적기도 했다.

보라색은 '통합'을 의미한다. 1972년 흑인 여성으로 처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셜리치솜이 사용한 색. 민주당의 파란색, 공화당의 빨간색을 섞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리스가 공개적으로 방탄소년단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다. 하지만 팬들은 BTS가 백악관에 초청된 모습, 해리스가 이들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을 상상하며 환영했다.

<사진출처=트위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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