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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그리고 위태로움"…신하균, '괴물' 첫 캐릭터 스틸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신하균이 광기 가득한 '괴물'로 변신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측이 21일 신하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신하균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만양 파출소 경사 '이동식'으로 분했다. 

표정 하나만으로도 압도적이었다. 신하균은 입가에 옅은 웃음을 걸고, 날카로운 눈빛을 쏘아보냈다. 상대의 속내를 꿰뚫어 보는 듯한 포스였다.

또 다른 사진에선 갈대밭을 헤맸다. 무언가를 쫓는 듯 보였다. 이어진 밤 사진도 인상적이었다. 낮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 형형한 눈빛으로 위태로움과 광기를 표현했다.

'괴물'은 심리 추적 스릴러다.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다.

신하균이 맡은 이동식은 원래 무서울 것 없는 강력계 형사였다. 하지만 현재는 변두리 파출소에서 온갖 잡일을 도맡으며 평화롭게 지낸다.

그의 앞에 상사 한주원(여진구 분) 형사가 전임한다. 여기에 20년 전 동식의 인생을 뒤바꾼 연쇄살인과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며, 또 다른 소용돌이가 펼쳐진다. 

신하균은 이동식에 대해 "슬픔이 차고 넘쳐서 미쳐버릴 수밖에 없는 인물"이라며 "그렇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파헤쳐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식은 감정적으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이성적이다. 차가워 보이지만 뜨거운 마음을 가졌다"며 "내외면의 이질감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괴물'은 다음달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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