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트와이스’가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0월 26일 발표한 트와이스의 2번째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이 미국 빌보드(19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72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200위에 처음 진입한 바 있다. 순위 상승을 보이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 밖에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12위를 기록했다. '아티스트 100' 73위에도 랭크됐다.
미국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도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2020년 K팝을 대표한 노래&앨범’으로 꼽았다.
타임은 "트랙들이 ‘빛 대 어둠’ 테마로 연결됐다”며 “내면의 혼란을 달콤한 목소리와 신나는 리듬으로 표현해 듣는 이에게 위로와 활력을 준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신곡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