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영우기자] '뉴이스트'가 한글날 전 세계 팬들과 호흡했다.
뉴이스트가 9일 4시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에 참석했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뉴이스트는 이날 특별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먼저 서경덕 교수와 토크 라이브를 진행했다.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한국어로 소통했다. 뉴이스트가 스크린에 나타나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히트곡 무대로 응원에 보답했다. 뉴이스트는 '노래제목', '아임 인 트러블', '벳벳'을 열창했다. 수준급 무대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서경덕 교수는 "뉴이스트와 한글날에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멤버들과 함께 하면서 한글의 대단함을 다시 느끼게 됐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율.남.신
무대를 찢다
"눈빛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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