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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녀로, 첫 연기 도전"…민니, 넷플릭스 시트콤 캐스팅

[Dispatch=김지호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캐스팅됐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트콤이다. 서울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에 사는 다국적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민니는 극중 태국 학생 '민니'를 연기한다. 한류 드라마에 환상을 가진 소녀라는 설정이다. 실제 민니는 태국 방콕 출신.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민니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언젠가 연기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이뤄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게 돼 영광이다"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권익준PD가 선보인다. 권PD는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 시리즈 등을 제작해온 실력자다.

'하이킥'의 김정식PD가 에피소드 연출을 함께한다. '순풍산부인과'의 서은정 작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17의 백지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연기자 박세완이 주인공 '세완' 역을 맡는다. 신인 신현승이 '제이미' 역을 선보인다. '갓세븐' 영재는 '쌤' 역을, 한현민은 '현민' 역을 소화한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 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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