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24일 NGO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고자 약 8억 9,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의 팬들은 전국 곳곳 수해 피해가구에 생활 가전을 지원하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웅시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임영웅의 데뷔 4주년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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