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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성민·임윤아, '기적' 출연…현재 촬영 中, 2021년 개봉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으로 호흡한다.

‘기적’은 지난 1986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기차역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 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양원역’을 모티브로 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정민은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았다. 등하교에만 꼬박 5시간 걸리는 원곡 마을에 산다. 언제 기차가 지날지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철로를 걸어서 다녀야만 하는 마을이다.

이곳에 간이역을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엉뚱하지만, 뚝심 있게 실행에 나선다. 박정민은 인간미 넘치면서도 예측 불가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성민이 준경의 아버지이자 기관사인 ‘태윤’ 역을 소화한다. 늘 정확한 시간에 출근 도장을 찍는 성실한 기관사. 그러나 서툴고 무뚝뚝한 아버지다.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임윤아는 준경의 친구 ‘라희’를 연기한다. 준경의 천재성을 알아본다. 그를 적극적으로 이끈다. 박정민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수경이 준경의 누나 ‘보경’으로 분한다. 어린 시절부터 하나뿐인 동생 준경을 보살피며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인물이다.

‘기적’은 현재 촬영 중이다. 지난 2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오는 2021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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