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에릭남이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릭남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에릭남의 자작곡이다. 상반기 미국 투어 종료 후 직접 작업했다. 답답한 현실을 탈출하고 싶은 모두의 마음을 담았다. 일명 ‘희망송’이다.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에릭남은 지난해 11월 영어 앨범 ‘비포 위 비긴’(Before We Begin)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릭남의 여름 감성을 담아 휴가 시즌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듣고 싶은 음악들로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에릭남은 OST 부문에서도 활약 중이다. 오는 13일 KBS-2TV 월화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 OST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스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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