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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마스크 거부자에 일침…"기본 상식, 부끄러운 줄 알라"

[Dispatch=구민지기자] "I just think shame on you." (톰 행크스)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지난 1일(현지시간) 영화 '그레이하운드' 홍보 기자회견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미국민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가지 수칙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기본 수칙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기로 간단하고 쉽다"고 말했다.

3가지 방역 수칙도 지키지 않는 이들을 지적했다. "기본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꼬집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무시하는 상황을 운전에 빗대 설명했다. "과속하지 않고 방향 지시등을 사용해야 사고가 나지 않는다. 그건 상식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자신이 코로나19를 앓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자신을 '탄광의 카나리아'(재앙이나 위험에 대한 조기 경보를 비유하는 말)로 묘사하기도 했다.

톰 행크스 부부는 지난 3월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에서 머물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퇴원 후 2주간 자가 격리를 진행했다. 이후 완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 부부는 주변 사람에게 코로나19를 감염시키지 않기 위해 격리 생활을 했다. 이후 거리 두기도 실천했다. 그래서 지금 괜찮은 것"이라고 짚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 4~5월 2차례에 걸쳐 혈장과 혈액을 기증했다. 톰 행크스는 당시 "윌슨과 함께 코로나19 연구를 위해 자원해서 기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도 마스크 착용을 호소했다. "마스크 착용이 정치화돼선 안된다. 다른 이의 목숨을 신경 쓴다면 마스크를 제발 써달라"고 말했다.

<사진출처=톰행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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