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백현이 솔로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백현은 지난 5월 25일 2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했다. 이 앨범으로 총 101만 8,746장(6월 30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솔로 가수 앨범이 100만 장을 돌파한 것은 2001년 발표된 김건모 7집 이후 19년 만이다.
가온차트 기준, 솔로 앨범 최다 판매고도 세웠다. 각종 음반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다. 백현은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 QQ뮤직 올해 한국 가수 첫 '트리플 플래티넘 앨범'을 기록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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