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유노윤호가 최근 캡이 달린 마스크 디자인을 구상해 특허를 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지난 3일 특허를 출원했고, 지난 16일 등록을 마쳤다. 해당 마스크는 중앙에 개구부가 있는 것이 특징. 덮개를 열고 음료를 섭취할 수 있다.
유노윤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상시에 마스크를 자주 쓴다. 착용한 상태에서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특허까지 냈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평소 취미가 발명이다. 이번이 두 번째 특허. 유노윤호는 앞서 지난 2014년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 특허를 출원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달 ‘사랑의 열매’ 측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디스패치DB,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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