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가수 홍진영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간다.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추가 기부했다.
홍진영은 5일 오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추가 기부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다.
의료인이 착용한다는 KF94 등급 마스크를 준비했다. 면역력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꾸준한 선행이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지난달 30일 우한 교민들의 임시 숙소였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전달했다.
홍진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IM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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