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기록을 갱신했다. 신보 선주문만으로 342만 장을 넘어섰다.
음반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9~15일 7일 동안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342만 장 예약 판매했다. 이는 국내외 물량을 집계한 수치다.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2019년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268만 장을 기록했다. 신보는 그 보다 70만 장가량 증가한 것.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아마존’의 CD & 바이닐 부문 예약 판매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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